오타니 향한 열렬한 구애
2023. 8. 17. 03:02
16일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LA에인절스 경기에서 레인저스 팬들이 3회초 타자로 나선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향해 ‘텍사스로 오라(Come to Texas)’는 글자 판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오타니는 가는 곳마다 팬들이 자기 지역으로 와달라는 성화를 보내 즐거운 시달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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