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에이디야, 컴백과 동시에 모먼티카 입점 확정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 Inc.)의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가 신예 걸그룹 에이디야(ADYA)와 함께 오프라인 팬사인회를 연계한 첫 번째 테이크(TAKE™)를 16일 출시한다.
신곡 ‘왜 불러(What’s Up?)’으로 돌아온 에이디야(ADYA,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지난 5월 그룹명과 동명의 앨범명 ‘ADYA’를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팀명에 담고 있다. 에이디야는 데뷔곡 ‘Per’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자존감을 높이는 가사, 그리고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직접 안무에 참여하는 등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컴백에서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모먼티카는 에이디야 컴백과 발맞춰 첫 번째 테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테이크는 에이디야의 데뷔곡인 ‘Per’와 오늘 공개된 신곡 ‘왜 불러(What’s Up?)’의 컨셉에 대한 미공개 독점 콘텐츠를 담아내며 에이디야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이디야 팬이라면 누구나 모먼티카에 가입 후 사진과 영상으로 구성된 테이크를 매일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유료 테이크를 구매해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인 아티스트 에이디야가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컬렉터블을 활용한 팬사인회를 연다. 오는 27일 열리는 ‘모먼티카X에이디야 오프라인 팬사인회 이벤트’는 모먼티카에서 에이디야의 유료 테이크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행사는 에이디야가 디지털 컬렉터블인 테이크를 통해 팬들과 실제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참석자 전원에게 유료 테이크 중 1종을 실물 포토카드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친필 사인이 포함된 폴라로이드까지 제공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먼티카는 팬사인회, 팬카페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팬미팅 등 테이크가 팬덤 활동의 중요한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60% 이상의 글로벌 회원 비율을 보유한 만큼 신인 아티스트들도 모먼티카를 통해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신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곳에 모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카이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이디야 측은 “에이디야는 각 멤버들이 자신의 패션, 취미, 퍼포먼스는 물론 소소한 일상까지 팬들과 공유하며 ‘요즘 아이들’다운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모먼티카를 통해 코어 팬들이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결집하고, 아티스트와 팬들 간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또한, 모먼티카를 통해 모인 에이디야의 글로벌 팬덤이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는 그라운드로 활용하고자 한다. 그 시작을 알릴 이번 에이디야의 첫 번째 테이크와 27일 팬사인회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먼티카 측은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 그룹 에이디야가 모먼티카에 합류하고 테이크를 통해 팬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각종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 경험에 마주하는 다섯 멤버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팬사인회에 활용하며 디지털 컬렉터블의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에이디야가 글로벌 팬들과 더 많은 교감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먼티카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메이브, 스테이씨, 첫사랑(CS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테이크를 제공해 현재 전 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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