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닷새째 폭염특보…곳곳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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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에는 오늘(17일)로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데요.
뜨겁게 달궈진 대기에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늘도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 쏟아질 때 있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릴 때는 순간적으로 초속 15m의 돌풍이 불어들 때 있어서 날아갈 물건은 없는지 확인 한번 꼼꼼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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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에는 오늘(17일)로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데요.
당분간 낮 기온 32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고 또 수분 자주 섭취해 주셔야겠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대기에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오늘도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 쏟아질 때 있겠는데요.
소나기가 내릴 때는 순간적으로 초속 15m의 돌풍이 불어들 때 있어서 날아갈 물건은 없는지 확인 한번 꼼꼼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에 간간이 구름이 지나겠고요.
당분간 동해안과 영남 해안 지역에 너울성 파도 강하게 밀려듭니다.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서울과 광주의 기온 32도, 대전과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고 아침 기온은 대부분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구름이 자주 발달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서부 지역에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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