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프랑스 파리서 46번째 생일 축하

손봉석 기자 2023. 8. 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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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SNS



방송인 강수정이 프랑스 여행중에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16일 강수정 채널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되었던 오페라 가르니에! 아이들 하고 꼭 한 번 와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랐다.

이날 강수정은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 오페라 가르에를 방문했다. 강수정은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강수정은 “재민이(아들)가 아빠에게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가르쳐 주고 정말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또 “재민이가 길을 인도해 주고 있다”며 아들 자랑도 했다. 강수정은 “오빠(남편)랑 나랑 왔을 때는 볼쇼이 발레단을 봤는데 재민이가 오디오 가이드를 해주니까 훨씬 좋네”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 음식점에서 강수정의 46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다. 레스토랑 직원들은 강수정에게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전달했고, 다른 손님들은 박수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수정은 이에 “얼굴이 빨개졌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08년에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교포 남성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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