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어린이·청소년 교향악단 공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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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역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잇따라 연주회를 갖는다.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 '심포닉 페스타'를 개최한다.
춘천지역 어린이·청소년들로 구성된 신나는 오케스트라 교류공연 '꿈의 향연'은 2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춘천문화재단과 아산문화재단이 맺은 협약에 따라 지난 11∼13일 아산에서 교류캠프와 연주회를 먼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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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역 어린이·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잇따라 연주회를 갖는다.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 ‘심포닉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취임한 임동국 지휘자의 첫 정기연주회다. 모차르트 교향곡 1번,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선보인다. 인기 교향곡의 각 악장도 발췌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최근 춘천에서 2박 3일간 캠프도 가졌다.
협주곡은 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오연택이 협연한다. 서울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등을 거쳐 맨하탄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콩쿠르 1위를 했다.
춘천지역 어린이·청소년들로 구성된 신나는 오케스트라 교류공연 ‘꿈의 향연’은 2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충남 아산 온궁오케스트라와 함께 100명 규모의 합동 연주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춘천문화재단과 아산문화재단이 맺은 협약에 따라 지난 11∼13일 아산에서 교류캠프와 연주회를 먼저 열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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