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을지연습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16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장광선 2군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 언론, 경찰, 소방 등 22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의 통합방위작전 태세 점검, 민·관·군·경·소방 간 정보공유 및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16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재로 장광선 2군단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각급 군부대장, 언론, 경찰, 소방 등 22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의 통합방위작전 태세 점검, 민·관·군·경·소방 간 정보공유 및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 2023 을지연습 계획 및 북한정세 보고, 을지연습 상황에 따른 통합방위사태 의결·선포 등이 진행됐다.
김 지사는 “포괄안보의 국가비상대비 역량 제고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김덕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피또1000 발권 오류' 관련 동행복권 현·전직 대표 조사
- [속보] 추경호 “이달말 종료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유지”
- “2명도 다자녀”…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2자녀로 낮춘다
- “2억7천개 폭발물 설치, 대검·대학·시청 폭파할 것”… 일본발 테러 예고 또 발송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용평와서 먹어봐라…예술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전통주는 '○○○막걸리'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