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여름밤 아리아 선율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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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춘천지부(지부장 김홍주)가 주최하는 춘천문화예술축제 '한 여름 밤의 아리아'가 19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주요 아리아를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 축제다.
공연은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박쥐'··'카르멘'·'파우스트'·'나비부인' 등의 주요 아리아와 영화·뮤지컬 삽입곡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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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춘천지부(지부장 김홍주)가 주최하는 춘천문화예술축제 ‘한 여름 밤의 아리아’가 19일 오후 8시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주요 아리아를 선보이는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프라노 한경성·권은주·엘레나 디, 테너 김윤권·배은환, 바리톤 오동규·고재선, 카운터테너 이희상, 현악앙상블 오엘, 피아노 김경희가 참여한다. 몰도바 출신 소프라노 엘레나 디는 상트페테스부르크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3위를 수상했으며 유럽 주요 극장 가수로 활동중이다. 테너 김윤권은 베를린 국립오페라하우스 종신 단원이다. 피아니스트 김경희(한양대 겸임교수)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보컬 펠로우 등을 역임했다. 공연은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박쥐’··‘카르멘’·‘파우스트’·‘나비부인’ 등의 주요 아리아와 영화·뮤지컬 삽입곡 등을 선보인다. 무료 공연.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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