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영서 중심 무더위…도내 곳곳 소나기 이어져

김정호 2023. 8. 17.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서 지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은 17일 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0~23도, 영동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33도, 영동 27~29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은 17일 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홍천에는 폭염경보가, 홍천을 제외한 영서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1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0~23도, 영동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33도, 영동 27~29도로 예보됐다. 특히 현재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영서지역의 경우에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를 웃돌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이날 도내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