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영서 중심 무더위…도내 곳곳 소나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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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지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은 17일 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0~23도, 영동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33도, 영동 27~2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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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 지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은 17일 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홍천에는 폭염경보가, 홍천을 제외한 영서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1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0~23도, 영동 20~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31~33도, 영동 27~29도로 예보됐다. 특히 현재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영서지역의 경우에는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를 웃돌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이날 도내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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