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양양공항 무료 순환버스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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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난 6월부터 잠정 중단됐던 강릉역~양양공항 무료 순환버스 운행을 최근 재개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강릉역과 양양공항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했다.
이에따라 양양공항 순환버스는 국내선 운항 스케줄에 맞춰 매일 1회 오후 4시10분 강릉역 출발과 오후 5시40분 양양공항을 출발하며 수·목·일요일에는 2회(강릉역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10분) 등 주10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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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지난 6월부터 잠정 중단됐던 강릉역~양양공항 무료 순환버스 운행을 최근 재개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강릉역과 양양공항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했다. 그러나 순환버스는 양양국제공항의 국내 항공노선 운행 중단으로 운행 4개월만에 잠정 중단됐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 재개는 양양~김포 노선을 취항한 하이에어와 양양~청주 노선을 취항한 에어로케이가 각각 지난 9일과 11일부터 운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양양공항 순환버스는 국내선 운항 스케줄에 맞춰 매일 1회 오후 4시10분 강릉역 출발과 오후 5시40분 양양공항을 출발하며 수·목·일요일에는 2회(강릉역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10분) 등 주10회 운행한다.
버스는 KTX강릉역에서 강릉종합운동장을 경유해 양양국제공항을 오가며 당일 선착순 탑승 가능하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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