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출신 각계 인사 윤 대통령 부친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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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는 16일에도 도출신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했다 오후에 다시 빈소가 차려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조문객을 맞았다.
이날 빈소에는 화천 출신의 가수인 노사연·노사봉 자매가 찾아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조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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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유상범·이철규 애도 발길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는 16일에도 도출신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했다 오후에 다시 빈소가 차려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조문객을 맞았다.
이날 빈소에는 화천 출신의 가수인 노사연·노사봉 자매가 찾아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조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평창 출신의 황상무 전 KBS 앵커가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고, 국민의힘에서 권성동·유상범 의원이 윤 대통령 내외에게 조의를 표시했다. 황상무 전 앵커는 2022년 대선을 전후해 윤석열 대통령의 이미지 메이킹과 방송토론 준비를 총괄했다. 이철규 의원은 앞서 15일 오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과 함께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조의를 전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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