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회장님네' 뜬다.. 父 김용건도 놀란 입담 "기대만발"

이혜미 2023. 8. 17.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뜬다.

하정우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전원일기' 출연자들의 전원 라이프를 그린 리얼 예능으로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이 고정 출연 중이다.

'회장님네 사람들' 카메라 앞에 선 하정우에 김용건은 "애썼다"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정우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뜬다. 이에 따라 8년 만에 부자 동반 예능이 성사됐다.

하정우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전원일기' 출연자들의 전원 라이프를 그린 리얼 예능으로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이 고정 출연 중이다.

16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용건 하정우 부부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회장님네 사람들' 카메라 앞에 선 하정우에 김용건은 "애썼다"고 격려했다.

이어 "목욕 깨끗이 하고 산삼 캐러 가듯이 영화가 흥행되길 바란다"며 하정우의 신작 '비공식 작전'의 흥행을 기원했다.

이에 하정우는 "아버지 이거 대사인가?"라고 묻는 것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아가 그는 '회장님네 사람들'의 애청자라며 "정말 잘 보고 있다. 재회해서 그런 시간을 갖는다는 게 너무 부럽고 좋아 보였다"고 감상을 내놨다.

이에 김용건은 "나도 이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 정말 즐겁다. 열심히 찍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부자 동반 출연은 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 이후 8년 만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편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