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자기애 폭발 23세 아빠, 아내 옷에는 “민소매도 안 돼”(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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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학과 출신 백동환이 자기 관리는 철저히 하면서도 아내의 옷 단속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동환은 "자기애가 많다 못해 흘러넘치는 사람이다"라며 "아름다운 몸이 제 목표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나면 헬스장에 가서 헬스를 한다. 변화하는 내 모습을 보면 끊을 수 없다. 애 둘 낳은 아빠라고 관리 포기하고 그러면 안 되지 않나.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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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델학과 출신 백동환이 자기 관리는 철저히 하면서도 아내의 옷 단속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8월 1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모델학과에서 만나 대학생 때 임신한 김나라, 백동환이 출연했다.
22세 김나라와 남편인 23세 백동환은 현재 2세, 1세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러닝을 마치고 온 백동환은 세안을 마친 후 두 아이 등원을 준비하는 김나라에게 프로틴을 가져다 달라고 재촉했다. 서장훈은 “네가 먹으면 되지. 손이 없어?”라고 버럭했고, 박미선도 “뭘 또 가져다 줘. 애들 등원시키고 있는데”라고 화냈다.
김나라 혼자 등원 준비로 고군분투하는 동안 방에서 백동환은 컨실러, 팩트를 이용해 메이크업 중이었다. 송경아는 “스냅이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라고 놀랐고, 인교진은 “‘고딩엄빠’에서 처음 보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백동환은 “평균적으로 톤 업 크림, 컨실러를 바라고 때에 따라 쿠션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평균 루틴인데 셰딩도 하고 눈썹도 채우고 아이 메이크업도 가볍게 한다. 모든 사람은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백동환의 프로틴 요청에 김나라는 방으로 직접 프로틴 음료를 가져다 줬고, 아이들의 등원까지 맡았다. 그때 백동환은 현관에서 아내의 민소매 원피스를 지적했고, 티셔츠를 추가로 입게해 노출을 막았다.
백동환은 “다른 남자들이 제 아내를 바라보는 게 아직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태라서. 반소매를 입었을 때 어깨선이 보이면 안 된다. 크롭티도 안 된다. 민소매도 안 되고 딱 팔만 보이게”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똥을 싸고 있네. 징글징글하다. 둘이 잘 만났다. 천생연분이다”라고 지적했다.
백동환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도 공개했다. 백동환은 “자기애가 많다 못해 흘러넘치는 사람이다”라며 “아름다운 몸이 제 목표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나면 헬스장에 가서 헬스를 한다. 변화하는 내 모습을 보면 끊을 수 없다. 애 둘 낳은 아빠라고 관리 포기하고 그러면 안 되지 않나.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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