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현숙 “내가 와서 좋았냐?” 돌직구, 영호 “밝아서 좋지만 아이는 걸려” (나는 솔로)[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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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자신을 선택한 현숙, 순자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서 등장한 순자에게 영호는 "순자님은 영수님과 매칭된줄 알고 (나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혹시 나이가 영향을 끼쳤냐"라고 물었다.
순자는 "사실 나이차를 최대 8살 정도로 생각했어서 선택지가 영호님 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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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자신을 선택한 현숙, 순자와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오리지널 ‘나는 솔로-돌싱특집’에서 커플들의 데이트가 펼쳐졌다. 대화가 잘 통하는 영호를 선택한 현숙은 “저랑 대화가 잘 통하는 것같아서 선택했다. 제가 왔을 때 좋았냐?”며 돌직구로 물었고, 영호는 당황해 얼굴을 붉히면서도 긍정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숙은 “지금까지는 내가 호감가는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니까 좋았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서 등장한 순자에게 영호는 “순자님은 영수님과 매칭된줄 알고 (나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혹시 나이가 영향을 끼쳤냐”라고 물었다. 순자는 “사실 나이차를 최대 8살 정도로 생각했어서 선택지가 영호님 밖에 없더라”라고 말했다.
데이트 후 영호는 “순자님은 그냥 친한 동생같았다. 현숙님은 이야기가 잘 통했다. 엉뚱하고 솔직하고 밝은 것도 너무 좋았다. 아이가 있는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렸는데 그 부분은 일단 생각 안하기로 했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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