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단지’ 정부지원 속도…산업부 현장 간담회

[KBS 울산]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울산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울산의 이차전지 선도기업인 고려아연을 방문해 울산시, 특화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울산시는 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산업 용지 공급을 위한 특화단지 추가 조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