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 운전한다고 고생…난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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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상철이 영숙과의 데이트 후 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나는>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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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상철이 영숙과의 데이트 후 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상철이 영숙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조수석에 앉아 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말없이 각자의 방에 들어갔다. 영숙은 운전에 지친 듯, 침대에 누워 정숙에게 쉬고 싶다고 말하기도.
이어 숙소에서 잠깐 자고 깨어난 상철이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데이트 후일담을 고백했다. 상철은 "(영숙님이) 운전하신다고 고생했다"라고 밝히며 "난 돌아오면서 졸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예의가 아니다", "형 왜 그러는 거야!"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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