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FOMC 회의록 공개 긴장감에 하락 출발

홍인석 기자 2023. 8. 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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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 속에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43포인트(0.09%) 하락한 3만4914.96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7포인트(0.09%) 하락한 4433.79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7.88포인트(0.28%) 하락한 1만3593.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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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 속에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43포인트(0.09%) 하락한 3만4914.96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07포인트(0.09%) 하락한 4433.79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7.88포인트(0.28%) 하락한 1만3593.17을 기록했다.

미 연준은 한국 시각으로 17일 새벽 3시에 지난 7월 FOMC 회의 의사록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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