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변중석 여사 16주기…범현대家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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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16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범현대가는 변 여사 16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저녁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거주하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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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16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범현대가는 변 여사 16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저녁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거주하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서 변 여사의 제사를 지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정 명예회장의 22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연 지난 3월 20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고 윤기중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 빈소를 조문한 뒤 오후 6시 30분께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함께 청운동 자택에 도착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도 이날 제사에 참석했다. 현대가는 2015년 변 여사의 8주기부터 제사 장소를 청운동에서 한남동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택으로 옮겼다가 2019년 3월 청운동 주택 소유권이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바뀐 뒤 다시 청운동에서 모이고 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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