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산다라박 "음악 방송 가면 스무 살 어린 딸뻘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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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산다라박이 음악 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음악 방송) 문화 자체가 바뀌었다. 지금은 (후배들이) 거의 딸뻘이다. 스무 살 정도 어린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안 그래도 공민지가 음악 방송에 떠도 홍해처럼 후배들이 갈라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컴백하는 주에 코요태 선배들이 컴백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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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산다라박이 음악 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가 출연한 '이로운 과몰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음악 방송) 문화 자체가 바뀌었다. 지금은 (후배들이) 거의 딸뻘이다. 스무 살 정도 어린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김구라는 "산다라박이 84년생"이라고 강조했다.
산다라박은 "안 그래도 공민지가 음악 방송에 떠도 홍해처럼 후배들이 갈라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제가 컴백하는 주에 코요태 선배들이 컴백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대기실에서 수다도 떨고 컴백 인터뷰도 같이 해서 너무 좋았다"며 "근데 김종민 오빠랑 빽가 오빠가 지금도 실수를 많이 하시더라. '음악중심' 소개를 못해서 버벅거리길래 옆에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다"고 농담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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