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인재양성 제도적 장치 마련’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1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창원시 미래인재 양성사업 실태파악 연구 용역'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이태근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책임연구원)는 연구용역 결과보고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AI), 수소 등 창원시만의 특성을 살린 인재양성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예산·인력도 늘려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1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창원시 미래인재 양성사업 실태파악 연구 용역’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는 앞으로 인재양성사업 협력·연계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창원시 10개 부서별 인재양성사업이 전문성 확보에는 유리한 것으로 평가했으나 성과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아울러 지역인재양성 정책을 위해 △지역인재기금 조성 △다양한 역외 연구개발(R&D) 기관 유치 △기술인재(T&T) 매칭 플랫폼 구축 등도 제언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로 인재양성 컨트롤타워 역할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하반기 연구용역에 이번 결과를 반영해 양질의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형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원 소스(One source) 발굴에 대한 조사·연구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적 우위 과시한 비명계…의총서 '김은경 혁신안' 반대 봇물
- 하와이 산불 사망 100명 넘겨…피해 주민에 '땅 팔라' 투기꾼 기승
- "연락은 심리치료 안내뿐" 오송 참사 생존자들, 충북지사 등 고소 "사과도 없어"
- 아작골 서사
- 장애영유아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 SPC계열 샤니공장 방문 의원들 "끼임 사망 때 경보음 안 울렸다"
- 7월 일본 맥주 수입량 최고 기록 경신…맥주 수입국 1위
- '항명 혐의' 해병대 전 수사단장 요청 '수사심의위' 열린다
- 尹대통령 "한미일 별도 확장억제 협의에 열린 입장"
- 잼버리 현안질의 파행…'전북지사 불참'에 與 퇴장, 이상민도 불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