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닮은꼴인 BTS 정국, 결혼식에 부르고 싶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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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BTS 정국을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다 고백했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사야는 "옛날에 어릴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다"라 했고 심형탁은 "그래서 김재중에게 연락했는데 스케줄표를 보여주더라. 일부러 그 날을 비워놨다더라"라며 감동 받아했다.
심형탁은 "정국씨는 나도 보고싶다. 심씨는 배우라 가수 쪽은 많이 약하다"라 민망해 했고 사야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공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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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BTS 정국을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다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일본에서 돌아왔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묻자 사야는 "옛날에 어릴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다"라 했고 심형탁은 "그래서 김재중에게 연락했는데 스케줄표를 보여주더라. 일부러 그 날을 비워놨다더라"라며 감동 받아했다. 이승철은 "나도 비워놨다"라며 서운해 했다.
사야는 이어 "BTS 정국도 불렀으면 좋겠다"라 했다. 심형탁은 "정국씨는 나도 보고싶다. 심씨는 배우라 가수 쪽은 많이 약하다"라 민망해 했고 사야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공유"라며 웃었다. 사야의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공유라고.
또 사야는 "엄마가 권상우를 좋아한다"라며 기대하는 눈으로 쳐다봤다. 심형탁은 "권상우 형이 데뷔하기 전에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다. 22년 전 그 인연 말고는 없다"라며 당황해 했다.
심형탁은 "그때 권상우가 '형탁이는 발음이랑 목소리가 좋아'라 했다"며 추억했다. 이에 이승철은 "내가 전화해보겠다"라며 멋지게 나섰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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