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딸 육아법?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고 세뇌시켜"[유퀴즈][별별TV]
한해선 기자 2023. 8. 1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딸 육아법을 밝혔다.
김희선은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2009년생인 중학교 2학년 딸 연아 양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김희선은 연아 양이 아빠를 닮았다며 "숙제를 미루지 않고 밤을 새서라도 한다. 그건 내가 부럽다"라고 딸의 성실함을 자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다른 딸 육아법을 밝혔다.
김희선은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2009년생인 중학교 2학년 딸 연아 양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유재석이 "지금 한창 사춘기 아니냐"고 연아 양에 대해 묻자 김희선은 "사춘기가 조금 지난 것 같다"라며 "엄마가 만만치 않으니까 눈치를 빨리 챈 것 같다.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긴다고 내가 연아 어릴 때부터 세뇌시켰다. (연아가) 나랑 붙을 생각도 안 했다"라며 웃었다.
김희선은 연아 양이 아빠를 닮았다며 "숙제를 미루지 않고 밤을 새서라도 한다. 그건 내가 부럽다"라고 딸의 성실함을 자랑했다. 그는 딸의 육아법을 묻자 "강압적으로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숙제를 안 해서 눈물도 흘려봐야 한다. 나는 아이 앞에서 대본을 같이 본다. 아빠가 워낙 책을 좋아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 엄마로 통한다며 "아이들끼리 친하면 엄마들끼리도 잘 맞더라. 아이들 재워놓고 엄마들끼리 술을 마시기도 하고 남편 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솔' 14기 옥순 "가슴 보이며 플러팅? 중상모략有..날 투명인간 취급"[종합] - 스타뉴스
- 이다인, ♥이승기가 반한 '조신+다소곳한 자태' - 스타뉴스
- 양정원, 결혼 3개월만 임신 발표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 - 스타뉴스
- '장동건♥' 고소영, 광복절에 日여행..비난 폭주 - 스타뉴스
- '활동중단' 세븐틴 승관 "머지 않아 만날 것"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