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달걀 홍콩 수출 선적식…수출액 3억3천만 원
김영준 2023. 8. 16. 22:18
[KBS 춘천]횡성지역에서 생산된 달걀이 홍콩 수출길에 오릅니다.
횡성군과 횡성양계영농조합법인은 오늘(16일) 반곡리 양계농장에서 달걀 19만 개를 수출하기위한 선적식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횡성 달걀 수출액은 3억 3천여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횡성 달걀의 홍콩 수출은 2016년 시작됐지만 홍콩 시위 등으로 2021년 12월 중단됐다가 올해 2월부터 재개됐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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