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 상가건물 해체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
신동원 2023. 8. 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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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상가건물 해체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16일 수원남부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수원 팔달구 인계동 건물 해체 공사장 5층 높이에서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상 12층 규모로, A씨는 건물 외부 판넬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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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상가건물 해체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16일 수원남부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수원 팔달구 인계동 건물 해체 공사장 5층 높이에서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건물은 지상 12층 규모로, A씨는 건물 외부 판넬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은 현장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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