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개 시청, 폭발물 테러 예고에 수색작업 진행
이자현 2023. 8. 16. 22:14
[KBS 청주]전국 관공서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메일이 보내져 오늘 충북 3개 시청에서 수색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시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10분부터 경찰이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 등 충북 3개 시청에서 직원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수색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수색작업 결과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한 시간여 만에 대피했던 시청 직원들은 모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인사 시 배려 대상” 청와대가 인사도 개입?
- 오송 참사 상황 추가 공개…“명백한 중대시민재해”
- 장관·총장 자필 서명해놓고…수사심의위 소집 결정
- 감사원 ‘잼버리 파행’ 자료 수집 시작…“대회 전반 감사할 것”
- [단독] “‘반품’ 물건 팔아 2배 번다”…다단계 사기에 3만 명 피해
- [단독] ‘폭언·찬조금 의혹’ 축구 명문고 감독…피의자 신분으로 복직
- 생후 3개월 영아 살해·바다 유기…20대 친모 구속
- ‘끼임 사고’ 샤니 공장 현장 시찰…“경보음 제대로 울렸나?”
- 압수수색 당한 LH…공공주택 공급 차질 빚나?
- 북 태권도선수단 단독 촬영…3년 7개월 만에 대규모 인적 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