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문 행렬 속 이틀째 부친 빈소 지켜...朴, 위로 전화

조은지 2023. 8. 16.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조 휴가를 내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故 윤기중 교수의 빈소에서 이틀째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여야 전·현직 의원들과 국무위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상에 조의를 표하며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조문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조 휴가를 내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故 윤기중 교수의 빈소에서 이틀째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여야 전·현직 의원들과 국무위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상에 조의를 표하며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조문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17일) 오전 9시 발인에 이어 경기도의 한 공원 묘역에 마련될 장지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