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문 행렬 속 이틀째 부친 빈소 지켜...朴, 위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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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조 휴가를 내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故 윤기중 교수의 빈소에서 이틀째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여야 전·현직 의원들과 국무위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상에 조의를 표하며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조문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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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경조 휴가를 내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 故 윤기중 교수의 빈소에서 이틀째 조문객을 맞이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여야 전·현직 의원들과 국무위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상에 조의를 표하며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조문하지 못했다며 미안한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17일) 오전 9시 발인에 이어 경기도의 한 공원 묘역에 마련될 장지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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