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성과금 받았다" 김대호 아나운서, 공시생 팬에 '현금'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공시생 팬에게 현금을 선물로 건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수제청 들고 서울 전역 14시간 배달한 김대호! 다마스도 울고 김대호도 울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의 자가용인 다마스를 타고 팬들을 찾아가 수제청 키트를 선물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남성 팬을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공시생 팬에게 현금을 선물로 건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수제청 들고 서울 전역 14시간 배달한 김대호! 다마스도 울고 김대호도 울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의 자가용인 다마스를 타고 팬들을 찾아가 수제청 키트를 선물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남성 팬을 만났다. 이 남성 팬은 "원래 회사를 다니다가 상반기에 그만뒀다"며 "저 자신이 뭔가 회사와 안 맞는다고 느끼는 게 컸다. 제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번 주까지 2차 시험을 봤다"며 "7급 시험을 곧 보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대호는 "저도 제 인생을 사느라 운을 많이 끌어다 썼는데, (저의) 남은 운을 가져가라"며 응원했다.
그러면서 그는 팬이 혼자 산다고 하자 자신의 주머니에서 현금을 꺼내 팬에게 건넸다. 김대호는 "형 이번에 성과금 받았다. 복돈이니까 맛있는 거 사 먹어라"라고 격려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공항서 포착…또 열애설 - 머니투데이
- "남편 한심해"…오은영 앞에서 오열한 윤영미, 결국 '졸혼' 선택 - 머니투데이
- 월1600만원 성매매로 탕진한 아내…기러기 남편 과로사에 보험금까지 - 머니투데이
- 남편 속이고 혼외자 키운 女…이혼 후 친부 찾아가 "양육비 달라" - 머니투데이
- 산다라박 "재산 300억? 과거 가능했지만…지금은 일 줄어 불가능" - 머니투데이
- 임신한 손담비 "잘 때 숨 안 쉬어져" SOS…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 머니투데이
- 실종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당해" 주장…중앙경찰학교 교수 입건 - 머니투데이
- "2회에만 만루포, 투런포 얻어맞아"…류중일호, 대만에 3-6 '충격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