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간주택 기공 건, 7월 3% 월간증가…6월에는 11%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민간소유 주택의 건설 허가 건이 7월에 연환산 량으로 144만2000건을 기록해 6월보다 0.1% 늘었다고 16일 미 상무부 센서스국이 말했다.
그러나 7월 연환산 규모는 1년 전인 지난해 7월에 비하면 무려 13.0%가 감소한 것이다.
주택건설 건설개시 건에서는 연환산 145만2000건으로 전달에 비해 3.9% 증가했다.
주택완공 건은 연환산 132만1000건으로 직전 6월의 수정치 149만8000건에 비해 11.8%가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공 건도 5% 감소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민간소유 주택의 건설 허가 건이 7월에 연환산 량으로 144만2000건을 기록해 6월보다 0.1% 늘었다고 16일 미 상무부 센서스국이 말했다.
그러나 7월 연환산 규모는 1년 전인 지난해 7월에 비하면 무려 13.0%가 감소한 것이다.
건설허가 중 단독주택이 93만 건이었고 5가구 이상의 다가구 주택이 46만4000건이었다.
주택건설 건설개시 건에서는 연환산 145만2000건으로 전달에 비해 3.9% 증가했다. 특히 1년 전 동기에 비해서도 5.9% 늘어난 규모다. 이 부문 집계서 전달 6월은 그 전달에 비해 11.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었다.
주택완공 건은 연환산 132만1000건으로 직전 6월의 수정치 149만8000건에 비해 11.8%가 감소했다. 1년 전에 비해서도 5.4% 적었다. 단독주택 완공이 101만8000건이었고 5가구 이상 주택완공이 29만7000건이었다.
민간주택 관련 3종류 통계 모두 대표성을 저해하는 계절적 요인들을 감안해서 일부 건 수들을 제외한 후의 조정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