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는 없다”..고현정, 마른 몸매 3년째 유지+52살 초동안 미모까지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금 전후가 가장 다른 여배우'로 꼽히는 고현정이 요요 없이 최근 3년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도 고현정은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고현정은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5월보다는 살이 조금 붙은 모습이었지만 크게 요요 없이 마른 몸매를 유지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입금 전후가 가장 다른 여배우’로 꼽히는 고현정이 요요 없이 최근 3년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52살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까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고현정이 오늘(16일) 서울 종로구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블랙 팬츠에 아이보리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고현정은 올해 52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고현정은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사실 고현정은 활동을 하며 종종 요요가 온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출연 당시 후덕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하지만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마른 몸매로 돌아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데 2019년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제작발표회 당시 고현정은 이전보다 다소 살이 붙은 모습이었다. 드라마 종영한 후 조용히 지내던 고현정은 2020년 9월 전작 종영 후 1년 6개월 만에 셀카로 근황을 전했는데 다시 날씬해진 모습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촉촉한 눈빛과 또렷한 콧대, 하얀 피부 등을 자랑했다.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이라는 말처럼 청순한 분위기와 청초한 미모가 압도적이었다.
알고 보니 당시 고현정은 작품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2021년 5월 고현정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방송에 앞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나서 늘씬한 여신 몸매를 뽐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는 물론, 작품을 시작하면서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상예술대상’ 후 방송된 ‘너를 닮은 사람’에서 고현정은 또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시상식에서도 대중을 놀라게 했지만 드라마에서 극 중 캐릭터에 맞게 우아한 분위기는 물론, 늘씬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해에도 고현정은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마스크걸’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10월 촬영 중 참석한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에서 고현정은 어깨를 내놓은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목 근처에는 커다란 브로치를 달아 화려함을 더했고, 길게 내려뜨린 검은 생머리로 기품 있는 미모를 완성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고현정의 등장에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더욱 마른 모습이었다. 보호 본능을 자극할 정도로 깡마른 몸매가 된 비결이 있었다. 고현정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갈 것인가 침대에 있을 것인가 고민하다가 나가서 물을 먹는다. 밖을 보고 한동안 멍하니 30분 정도 있는다. 사과 4분의 1쪽은 꼭 먹는다. 그리고 괜찮으면 딸기 한두알 정도 먹는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5월보다는 살이 조금 붙은 모습이었지만 크게 요요 없이 마른 몸매를 유지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