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서 SRT 노선 축소 철회” 촉구

노준철 2023. 8. 16.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녹색소비자연대와 녹색교통운전시민추진본부, 부산참여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균형 촉진과 승객의 이동 편의성 등을 내세워 부산시민의 불편과 희생을 강요해선 안 된다"며 "국토부는 부산~수서 간 SRT 노선 축소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민들의 피해가 없게 국토부와 부산시에 부산~수서 간 KTX 투입 등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