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감독,'빅찬호! 사이클링급 활약 대단했어' [사진]

박준형 2023. 8. 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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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의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집중시키고 상대 3실책에 편승해 11-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승패적자를 다시 1로 줄였다.

경기종료 후 KIA 김종국 감독이 박찬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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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박준형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의리의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집중시키고 상대 3실책에 편승해 11-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승패적자를 다시 1로 줄였다. 

경기종료 후 KIA 김종국 감독이 박찬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8.1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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