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자재 깔려 숨져

박상훈 2023. 8.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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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16) 오전 11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헬스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2미터 높이에 있던 50kg 무게 대리석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철거작업 중이던 59살 A씨가 대리석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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