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일 무더위, 대부분 낮 33도 안팎…전국 곳곳 소나기

2023. 8. 16.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텐데 특히 영남 내륙에는 시간당 최고 50mm로 강하게 올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최고 60mm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도 오늘(16일)로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서 무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는 없지만 대기가 불안정해서 소나기 구름이 자주 발달하겠는데요.

오늘 밤까지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텐데 특히 영남 내륙에는 시간당 최고 50mm로 강하게 올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최고 60mm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당분간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경남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강한 너울과 만조 시 침수 피해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날이 흐려지면서 화요일에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