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수현 치어리더, 신경성 난청 고백... “왼쪽 귀 잘 안 들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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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치어리더 배수현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체불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치어리더 배수현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1년 차 치어리더 배수현은 "전 구단 최초 최장수이기도 한데 최고령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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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치어리더 배수현이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체불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치어리더 배수현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1년 차 치어리더 배수현은 “전 구단 최초 최장수이기도 한데 최고령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수현 씨 이야기를 저도 기사로 봤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신경성 난청 진단을 받으셨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배수현은 “제가 왼쪽 귀가 잘 안 들려서 약간 발음도 어눌하고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얼굴을 보고 얘기해야 대화가 조금 더 잘 된다”며 “불편한 거는 없는데 환경이 워낙 소리가 크다 보니까 조금 더 안 좋아지는 환경 속에서 일을 하는 편이긴 한데 좋아하는 일이니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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