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일본 대학선발팀 꺾고 존스컵 3승 1패

최송아 2023. 8. 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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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 대학 선발팀을 꺾고 대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학 선발팀과의 대회 4차전에서 97-89로 이겼다. 사진은 슛 하는 인삼공사의 배병준. 2023.8.16 [윌리엄 존스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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