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림, 승부차기 4:3 아나콘다 꺾고 승리 ‘6강 진출’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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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림이 승부차기 끝에 아나콘다를 상대로 승리 6강 진출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아나콘다 vs 발라드림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아나콘다 골키퍼는 오정연, 발라드림 첫 키커 경서는 무사히 골을 넣었다.
다음 순서는 아나콘다 윤태진, 발라드림 골키퍼 리사는 "승부차기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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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림이 승부차기 끝에 아나콘다를 상대로 승리 6강 진출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아나콘다 vs 발라드림 승부차기가 펼쳐졌다.
아나콘다 골키퍼는 오정연, 발라드림 첫 키커 경서는 무사히 골을 넣었다. 다음 순서는 아나콘다 윤태진, 발라드림 골키퍼 리사는 “승부차기는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태진은 “내가 넣어야 팀원들이 넣으니까. 아무 생각 안 하고 넣어야한다”며 골을 넣었다.
두 번째 키커 발라드림 케이시는 “어제 PK 훈련을 했다”며 골을 넣었다. 아나콘다 신입 배혜지는 “자신 있게 차자”는 각오로 임했지만 골키퍼 리사가 막았다.
세 번째 키커 발라드림 서문탁은 “지난 경기에서 제가 넣었으면 저희가 방출 안 됐다. 저를 오래 괴롭혔다”며 지난 경기에서 실축 트라우마를 말했고 이번에는 무사히 골을 넣었다. 이영표 감독은 이나연과 노윤주의 순서를 바꿨다. 노윤주는 승부차기가 처음이었지만 모서리로 완벽하게 성공했다.
네 번째 키커 발라드림 민서의 공은 골키퍼 오정연이 막았다. 아나콘다 신입 이나연이 넣으면 동점. 이나연은 “떨 시간이 없었다. 잘해야지 집중해서 했다”며 골을 넣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키커 발라드림 서기는 묵직하게 골을 꽂아 넣었다. 아나콘다 마지막 키커는 주시은의 부상으로 골키퍼 오정연이 됐다. 오정연의 공을 리사가 막으며 승부차기 결과 발라드림이 승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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