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칭 피해 "금전 제안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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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6일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가수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회사와 가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하는 사항 외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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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6일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가수를 사칭해 콘텐츠를 탈취하거나 친분을 과시하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회사와 가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하는 사항 외 특정 개인에게 콘텐츠를 요구하거나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회사와 관계 및 가수와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 또는 금전적인 제안을 하는 행위와 관계가 없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방탄소년단은 6월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표했다. 멤버 진과 제이홉은 군복무 중이다. 최근 슈가는 입영 연기를 취소, 연내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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