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라그란데에 3만7천여명 몰려…1순위 경쟁률 79.1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 아파트 단지에 청약통장 3만7천여개가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래미안 라그란데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4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7천2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79.1대 1을 기록했다.
세대 구분형으로 나온 74㎡C 타입 경쟁률은 56.9대 1이었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총 3천69가구의 대단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 아파트 단지에 청약통장 3만7천여개가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래미안 라그란데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4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7천2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79.1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99㎡ 타입이 257.1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84㎡A 타입도 14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세대 구분형으로 나온 74㎡C 타입 경쟁률은 56.9대 1이었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는 총 3천69가구의 대단지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높이 39개동이 들어서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청약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내달 3∼6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1년(당첨자 발표일 기준)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 연합뉴스
- 美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선약이…" | 연합뉴스
- 일면식도 없는 40대 가장 살해 후 10만원 훔쳐…범행 사전 계획 | 연합뉴스
- [르포] 세븐틴 보려고 美 전역에서 몰려든 2만명, LA 스타디움서 열광 | 연합뉴스
- '귀 깨물고 얼굴 때리고' 택시기사 폭행 만취 승객…경찰,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