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어선에서 응급 환자 발생...경비 함정으로 이송
제주방송 권민지 2023. 8.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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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이용해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4) 오후 2시쯤 마라도 남쪽 약 348km 지점 해상에서 30대 외국인 선원 A씨가 의식이 저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다음날 오전 6시쯤 119 구급대에 인계했고 현재 A씨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해경이 경비함정으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2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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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경비함정을 이용해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4) 오후 2시쯤 마라도 남쪽 약 348km 지점 해상에서 30대 외국인 선원 A씨가 의식이 저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이용해 다음날 오전 6시쯤 119 구급대에 인계했고 현재 A씨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해경이 경비함정으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25명입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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