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운영 '호평'

윤평호 기자 2023. 8.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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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이 세심한 운영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익을 담당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박람회 기간 운영한 푸드존은 푸드트럭존과 취사공간을 분리해 이용자 편의를 확대했다.

푸드존의 매끄러운 운영을 위해 이기형 식품안전과장 등 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푸드존 참여업체들의 긴밀한 공조도 빛났다.

박람회 푸드존에는 22개 업소가 참여해 천안 명물인 호두과자, 꽈배기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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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 모습.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푸드존이 세심한 운영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익을 담당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박람회 기간 운영한 푸드존은 푸드트럭존과 취사공간을 분리해 이용자 편의를 확대했다. 박람회가 무더위 기간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대형 그늘막과 테이블 의자 600석, 파라솔 등을 설치했다. 퇴식구를 따로 운영해 음식물쓰레기를 실시간 처리하며 냄새와 해충 발생을 차단했다. 음식메뉴판과 가격을 입구쪽에 설치해 음식정보를 사전 안내했다. 바가지요금도 없어 고객 만족을 더했다. 푸드존의 매끄러운 운영을 위해 이기형 식품안전과장 등 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푸드존 참여업체들의 긴밀한 공조도 빛났다. 박람회 푸드존에는 22개 업소가 참여해 천안 명물인 호두과자, 꽈배기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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