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경주 찾은 잼버리 대원들에 워터파크 무료 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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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경주의 워터파크에서 무더위를 날렸다.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19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한국 역사 문화 탐방에 나선 잼버리 참가 대원 중 자유여행 중인 400여 명에게 워터파크 무료입장으로 한국의 물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블루원은 워터파크를 찾은 대원에게 올인클루시브(입장+식사+렌탈+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해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를 식히고 한국의 음식도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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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19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한국 역사 문화 탐방에 나선 잼버리 참가 대원 중 자유여행 중인 400여 명에게 워터파크 무료입장으로 한국의 물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13일 32명을 시작으로 14일에 126명이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했고 19일까지 계속해서 대원들이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원은 워터파크를 찾은 대원에게 올인클루시브(입장+식사+렌탈+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해 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를 식히고 한국의 음식도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블루원 측에 따르면, 13~14일간 블루원 워터파크를 방문한 독일 잼버리 팀 150여 명은 워터파크 이용에 앞서 안전 주의사항 등을 들은 뒤 구명 재킷을 착용하고 하루종일 물놀이를 즐겼다. 일부 대원은 한국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파도 풀과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했고, 6가지 메뉴로 제공되는 식단을 서로 나누어 맛보기도 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잼버리에 참가한 외국 대원들이 경주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맞이하겠다”라며 “미래에 한국과 경주를 재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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