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먹방 유튜버 띠예, 폭풍 성장 근황... “수익은 父 통장으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6.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먹방 유튜버 띠예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체불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먹방 유튜버 띠예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띠예의 아버지는 "지금은 수익이 전혀 나오질 않고, 처음에 잠깐 나왔다가 지금 제가 잘 관리하고 있다"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먹방 유튜버 띠예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체불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먹방 유튜버 띠예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띠예는 출연 계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요새 영상을 못 올려서 얼굴을 비춰 드리고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 촬영을 시작하게 된 순간으로 “친구들이 슬라임 영상으로 한두 명 찍기 시작해서 저도 처음에는 슬라임 영상으로 시작했는데 인기가 없으니까 다른 거를 해볼까 해서, 다른 콘텐츠를 만들고자 바다포도 ASMR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도움 없이 혼자 밤 12시에 찍었다. 주무실 때 몰래 찍었다. 저희 부모님이 ‘유튜브’ 하는 거를 반대하셨다. 어린 나이에 관심받는 게 좀 그러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띠예는 “아빠가 처음에 ‘올리지 말랬지’하고 혼냈는데 이제 한번 인기가 뜨니까 그때부터 음식도 사주시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궁금한 게 아빠 계정으로 채널을 만든 건데 수익은 어디로 들어가냐”고 물었다. 이에 띠예는 “아빠 통장으로 들어간다”고 전했다.

띠예의 아버지는 “지금은 수익이 전혀 나오질 않고, 처음에 잠깐 나왔다가 지금 제가 잘 관리하고 있다”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