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子 룩희, 다음 주 축구팀 레벨테스트 있다”(뉴저지 손태영)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8. 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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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가 축구 레벨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손태영의 미국 수영장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러다 손태영은 아이들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고 "룩희가 그 축구팀에 있다. 4시 반에서 7시까지 2시 간반을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자녀들과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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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가 축구 레벨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손태영, 미국에서 전한 아이들 근황
손태영X권상우 아들 룩희, 이대로 축구선수 되나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가 축구 레벨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손태영의 미국 수영장 제대로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한 지인과 함께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아이들은 수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손태영은 지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손태영은 아이들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고 “룩희가 그 축구팀에 있다. 4시 반에서 7시까지 2시 간반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에 트라이아웃(축구팀 레벨테스트)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양손을 들고 “아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지인은 “나도 박차를 가하려고, 매일 레슨하려고”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옆에 동생은 아들이 아이스하키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래서 우리가 서로 ‘힘들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과 수영장을 가서도 계속해서 아이들 케어에 전념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캡처
◆ 손태영도 엄마였다...밖에 나가서도 아이들 케어+걱정
손태영의 아이들 케어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에 답을 다 해주고, 칼질하다 위험함을 감지한 손태영은 놀라 바로 딸을 진정 시켰다.

급기야 손태영은 수영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 안 들어...애들 보내고 우리끼리 있고 싶다”라며 속내를 드러내 엄마들의 고충을 느끼게 했다.

집으로 돌아온 손태영은 샤워 후, 헤어관리법부터 사용 중인 제품까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자녀들과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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