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계 정형돈’ 이상엽 “유재석이 하늘에서 도와줘야 한다고”(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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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배우계 정형돈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를 공개했다.
이상엽은 자신을 '배우계의 정형돈'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약간 하늘에서 도와줘야 뭔가를 해내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이상엽은 별명의 출처에 대해 "재석이 형이 제가 가는 길은 형돈 형이 가는 길과 비슷하다고 했다. 하늘에서 도와줘야 하고,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약간 돌려 깐 것 같다"라고 지적했지만, 정형돈은 별명의 이유에 대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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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엽이 배우계 정형돈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를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상엽, 김소혜가 출연했다.
이상엽은 자신을 ‘배우계의 정형돈’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약간 하늘에서 도와줘야 뭔가를 해내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나 자수성가다. 무슨 소리냐”라고 발끈했다.
이상엽은 별명의 출처에 대해 “재석이 형이 제가 가는 길은 형돈 형이 가는 길과 비슷하다고 했다. 하늘에서 도와줘야 하고,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약간 돌려 깐 것 같다”라고 지적했지만, 정형돈은 별명의 이유에 대해 공감했다.
이상엽은 배우임에도 웃음에 대한 강박을 느꼈다. 정형돈은 “저와 방송을 6개월 넘게 했다. 이 친구가 이상하게 예능에 대한 욕심이 있다. 에너지, 끼가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저는 예능을 좋아한다. 예능 촬영을 하면 힐링 하는 느낌이다.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예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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