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황능준 부부 졸혼? “반은 서울서, 반은 제주서 지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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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친구 같은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 부부의 정체는 방송인 윤영미 황능준 부부였다.
부부사이가 어떤지 묻는 질문에 윤영미는 "졸혼이라고 다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연인에서 친구로 원수로 삶의 스펙트럼이 있다. 원수에서 친구로 접어들었다. 따로 또 같이가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편 황능준은 "반은 서울에서 반은 제주에 있다 보니 가끔 전화가 온다"며 부부 사이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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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친구 같은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
8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40년차 방송인 윤영미(60) 목사 황능준(60)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호는 “오늘 의뢰인은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다”며 의뢰인을 소개했고 신승환은 “드디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오시는 거냐”며 김칫국을 마셨다.
이에 오지호는 “오늘 의뢰인은 졸혼을 꿈꾼 부부가 나오신다고 한다”고 설명했고 얼굴을 가린 사진이 공개되자 현영은 “사진이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가 없다”고 반응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 부부의 정체는 방송인 윤영미 황능준 부부였다.
부부사이가 어떤지 묻는 질문에 윤영미는 “졸혼이라고 다 사이가 안 좋은 건 아니다. 연인에서 친구로 원수로 삶의 스펙트럼이 있다. 원수에서 친구로 접어들었다. 따로 또 같이가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남편 황능준은 “반은 서울에서 반은 제주에 있다 보니 가끔 전화가 온다”며 부부 사이를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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