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지는 김하성과 아쿠냐 WAR 격차...김하성 5.8, 아쿠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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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bWAR에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쟁하고 있는 김하성이 주춤하고 있다.
김하성은 16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된 후 4경기에서 17타수 3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최근 3경기에서 13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16일 경기에서는 시즌 27호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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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6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된 후 4경기에서 17타수 3안타에 그쳤다. 16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5타수 2안타를 치며 다시 활기를 찾긴 했다.
하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최근 3경기에서 13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16일 경기에서는 시즌 27호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베이스볼 레퍼런스는 아쿠냐 주니어의 WAR을 6.4로 매겼다. 김하성은 5.8이다. 0.6 차로 벌어졌다.
김하성이 주춤한 사이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베츠는 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7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덕분에 그의 WAR도 5.8로 올랐다. 김하성과 같아졌다.
한편, MLB 전체 bWAR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9.0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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