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자비한 텐 하흐의 '살생부'. 시즌 중 현재진행형, 사이드백 2명 방출명단 추가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은 시작됐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살생부'는 유효하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6일(한국시각)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시 무자비해졌다. 에릭 바이와 브랜든 윌리엄스를 전력 외로 판정하면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시즌은 시작됐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살생부'는 유효하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6일(한국시각)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시 무자비해졌다. 에릭 바이와 브랜든 윌리엄스를 전력 외로 판정하면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세계 최고의 선수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떠나보냈다. 주전 골키퍼 데 헤아 역시 대폭 삭감된 연봉을 조건으로 재계약 안을 내밀었다'며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개편을 위해 여전히 무자비하다. 현 시점 에릭 바이와 브랜든 윌리엄스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올 여름 맨유는 대대적 선수단 개편에 들어갔다. 최전방 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포지션까지 보강을 원했다.
공격수에는 해리 케인을 비롯해 빅토르 오시멘이 후보에 올랐고, 수비수에는 김민재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맨유 글레이저 가문의 구단 인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여름 이적 시장 자금을 1조2000억 파운드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여름 13명의 선수를 내보낼 예정이었다. 이적료 책정까지 마쳤다. 텐 하흐 감독의 살생부다.
여기에는 앤서니 마시알, 스콧 맥토미니, 딘 헨더슨 뿐만 아니라 제이든 산초, 해리 매과이어 등이 포함돼 있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대신 졸혼' 윤영미 “♥남편과 사이 안 좋은 건 아냐..현재 생활 만족” (퍼펙트라이프)
- 아역출신 배우, 노숙자 시설서 사망 '충격'…사인 '펜타닐 과다복용'이었다
- 한해 "고시원 옆방서 이상한 냄새→시체 발견…돈 없어 이사 못가 비참" (당나귀귀)
-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노출 촬영 때 나만 담요 안 줘..너무 서러워 오열” (살롱드립2) [종
- "SNS=독 실감"..고소영·김성은 日X하와이 논란의 여행샷→삭제+사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