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대와 ‘미래모빌리티’ 학과 신설 협약

백소용 2023. 8. 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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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을 설립한다.

현대차와 서울대는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서울대가 기업과 협력해 최초로 설립한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계약학과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차량 소프트웨어 2개 분야의 특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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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을 설립한다.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계약학과 설립 협약식에서 서울대 김성규 교육부총장(왼쪽)과 김용화 현대차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와 서울대는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서울대가 기업과 협력해 최초로 설립한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계약학과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차량 소프트웨어 2개 분야의 특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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