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16. 20:32
청와대가 기록한 ‘KBS 동향’…보도 자제 요청도
이명박 정부 때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실이 KBS 고위직의 인선 과정을 상세히 보고한 문건이 나왔습니다. 또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비판적인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애타는 구조 요청에도…지하차도 영상 추가 공개
오송 참사 당시 처절했던 지하차도 내부의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애타는 요청에도 구조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장관 서명 보고서엔 “사단장, 주요 임무 안 해”
해병대 수사단이 상부에 올린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서명한 이 보고서엔 해병대 사단장의 혐의가 구체적으로 적혀있었습니다.
[단독] “반품 되팔면 2배”…천억 피해 다단계
반품된 물건을 싸게 사들여 되팔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말에 무려 3만 명이 투자금을 보냈습니다. 5천억 원의 투자금이 모였는데, 다단계 사기 사건 취재했습니다.
‘폭언’ 수사받던 고교 축구감독 돌연 복직
학생에게 폭언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던 고등학교 축구 감독과 코치가 전국 대회를 앞두고 갑자기 복직됐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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