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시아버지 병시중까지…한지완 ‘슈퍼맘’ 과거 공개(우아한 제국)

김지은 기자 2023. 8. 16. 20: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 화면 캡처



‘우아한 제국’ 한지완과 김진우의 과거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장기윤(김진우 분)과 신주경(한지완 분)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기윤은 신주경에게 “결혼하자”며 적극 구애했다. 신주경은 첫사랑인 장기윤이 고백했음에도 과거 보육원에서 자란 그를 도와준 장창성(남경읍 분)에게 “그럴 수 없다”며 마음을 거절했다.

그러나 장기윤의 끊임없는 구애에 신주경은 마음의 문을 열었고 장수아(윤채나 분)와 뇌경색과 치매를 앓는 장창성을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또 홍혜림(김서라 분)의 고된 시집살이도 견뎠다.

장창성은 신주경에게 “우아한 제국은 내가 평생 이룬 것”이라며 “네가 기윤이를 도와서 우아한 제국을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했다.

장기윤은 배우 캐스팅을 위해 미국 출장을 갔다 재클린 테일러(손성윤 분)을 마주쳤다. 그는 재클린 테일러에게 관심을 가졌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