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당분간 내륙 소나기

2023. 8. 16. 2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무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나흘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도 서울이 32도 홍천 33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밤까지 곳곳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영남권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50mm 안팎씩 세차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예상 되고요 양은 최대 60mm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들 텐데요, 만조시간과 겹쳐 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1도

남부지방은 광주 32 창원이 31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 속 소나기가 자주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MBN #날씨 #정예은 #폭염주의보 #소나기 #MBN뉴스7 #기상캐스터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